A&D 에이앤디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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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예술 입시 명문 A&D
Date
December 2023
Location
PwC Tower Level 17 SPACES, 15 Customs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New Zealand
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에 본점을 창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에 지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들에서 대상 수상자들을 꾸준히 배출하였고, 교수들이 극찬하는 포트 폴리오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명문 대학들로부터 2000여개에 달하는 오퍼들을 받아 내었으며, 또한 디자인과 건축학 부문에서 명문대 장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입시 명문 입니다.
전통과 그에 걸맞는 명성이 잘 어우러진 A&D 아트 스튜디오의 signature인 입시 명문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열어야만, 꿈의 세상을 실현 시키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다는 모토를 꾸준히 실천 해왔기에 가능했습니다. 삶의 backbone이라 할 수 있는 세상을 보는 눈, 즉 세계관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각을 여는” A&D 미술교육은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A&D인들의 삶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고 있습니다.
열린 생각은 고여있지 않고 늘 진리를 향한 질문과 의심을 하게 하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지성과 이성으로 관찰하고 연구하는 열정과 노력을 반드시 수반 합니다. 세잔이 그랬습니다. 테이블에 놓인 수 없이 많은 사과들을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관찰하고 생트 빅투아르 산을 구현 하기 위해 60번에 걸쳐 오르며 각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천착하여, “세잔의 눈”이라는 창조적이고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르네상스라는 강력하게 고정된 세계관을 부수었습니다.
세잔의 정물화에는 하나의 시점이 아닌 여러 개의 시점이 존재합니다. 사과를 보는 시점, 접시를 보는 시점, 바닥을 보는 시점들이 모두 다릅니다. 왜 일까요? 우리의 눈이 사물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진리로 한 걸음 더 다가섰던 세잔의 도전이었습니다. 세잔처럼 진리를 향한 추구로 과감히 생각을 여는 도전들을, A&D는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A&D인들과 함께 계속 작업 해 나갈 것입니다.